사실, 블로그라는 것을 빼도 뭐든 꾸준하게 관리하는건 어렵다.
그게 체중이건, 습관이건, 뭐든간에 말이다.
유일하게 꾸준히 하는거라곤 밥먹기, 잠자기, 유튜브 보기 등등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때면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걸로 만족해보려고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걸 안하려고 하니… 얘기가 또 잠시 곁가지로 새버렸는데,
여러 방면으로 하 블로그 이것도 노력해본지는 참 오래된것같다.
티스토리 부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도대체 얼마나 될까?
근데, 참 영원한 것도 없고 뭔가는 매번 바뀌고 또 다시 배우려면 참 공부를 해야 되고,
공부를 해도 바뀌는건 없고 시간만 소모되고 어렵다.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연장했다. 야심차게 1년 결재했는데 아무것도 안한채 벌써 또 1년이 지났던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지만, 씁쓸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 적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그래서 어렵다. 어렵다는 얘기로 뭔가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 여기 글 쓰는것부터 시작해서 관리하는 것도 어렵고 사실 업데이트고 플러그인이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모르겠는 이유는. 내가 그만큼의 시간이 안나서 그렇다. 시간이 없다.
다들 어디서 그렇게 시간을 빼서 잘 하는건지 대단들 하다. 다른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나도 시간을 쪼개서 뭔가 할애해서 하나씩 해보려고 이제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보려고 글을쓴다.
글인지 똥인지 모를 것을
일단 도메인은 1년 연장했으니, 다시 글을 좀 더 써서 애드센스 승인부터 받아보고
그리고 블로그의 방향성도 다시 생각해보고 글의 방향성도
아니, 그리고 생각만 해선 안된다. 왜냐면 생각으론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다시 수정하고 수정하고 다시 하고 그게 핵심이다.
관심사는 많고 얕고 흐트러져있으며, 일관적이지 않고 폭이 넓고 대단히 얇다.
그래서 블로그하기에 대단히 좋지 않다. 그건 뭐 중요하지 않다.
뭐 다들 얼마나 대단하길래… 거의 비슷하지 뭐, 그냥 관심을 얼마나 더 뒀냐
그에 따라 얼마나 시간을 더 투자했냐. 그 정도 차이겠지. 대단한 뭐시껭이는 없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뭐 그렇다. 정신없다. 하고싶은건 많고 정리는 안된다.
정리도 핵심인거 같다. 시간은 없고, 하고 싶은걸 다 할 순 없다.
그래서 그 뭐시깽이의 4분면 같은게 생기나 보다. 시급하고 해야되는걸 먼저 해야 된다.
중요도를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사소한것들은 정리해서 치워버려야 된다. 내가 다 챙길 수가 없다.
근데 내가 다 챙기게 만든다. 그냥 그런것도 좀 넘겨줄 수 있어야 한다.